비타민 C 효능

 

비타민 C 효능과 질병 예방

오늘은 비타민 C를 포함한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부 관리는 필수입니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해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하며 불가피할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태양은 우리 몸속에 자연적으로 비타민 D를 합성하여, 비타민 C, E, K와 함께 피부에 적합한 비타민 중의 하나입니다. 위의 4가지 비타민을 섭취하면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시켜주며 어두운 반점, 홍반, 주름, 과도한 건조를 예방합니다.

비타민 D는 하루에 10분 정도 태양에 노출되어 피부에 흡수될 때 충분한 양이 만들어집니다. 먹는 식품으로는 우유, 시리얼, 오렌지 등에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과 노화 방지 역할을 합니다. 콜라겐은 피부나 연골의 구성 성분이며, 먹거나 바르면 피부탄력이나 뼈에 좋습니다. 콜라겐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닭발, 닭날개, 도가니, 돼지껍질 등에 있습니다. 손상된 피부를 치유하는데 도움이되며 주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렌지 주스, 딸기, 브로콜리, 시금치 등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E는 C와 마찬가지로 항산화제 입니다.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햇빛으로 부터의 피부 손상을 최소화시켜 줍니다. 아몬드, 헤이즐넛, 해바라기 씨, 견과류, 씨앗을 섭취하여 하루 성인의 필요량 15mg을 채울 수 있습니다.

비타민 K는 혈액 응고를 돕고 상처 부위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성인은 하루에 90~120ug가 필요하며 케일, 시금치, 상추, 양배추, 강낭콩 등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D, E, K는 피부 건강에 필수적이며, 매일 식단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으나 부족할 경우 건강 보조식품으로 충분한 비타민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비타민 C, D, E, K가 피부에 미치는 효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