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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부족증상과 효능

by Wiki마스터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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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대한 비타민 D의 효능

19세 이상 성인 72%가 비타민 D 결핍 상태인 것을 알고 있습니까?

비타민 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에 도움이 되는 지를 영국에서 진행한 임상 실험 결과에서 비타민 D 수치와 질병의 심각도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스페인 연구팀에 의하면 코로나 19 환자 82%가 비타민 D 결핍 상태였다는 분석 결과도 나왔다.

미국 보스턴 대학의 연구 분석에 따르면, 비타민 D 결핍은 코로나 19 감염 위험을 54%이상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러한 주요 원인은 비타민 D가 면역 기능을 촉진해 면역 체계를 강화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D에는 몇가지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칼슘과 인의 흡수를 조절하고 정상적인 면역 체계 기능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은 뼈와 치아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뿐만 아니라 특정 질병에 대한 저항력에 중요합니다.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을 자극 및 흡수하고 신장에서 배설 될 칼슘을 회수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뼈에 칼슘이 붙기 어려워 안짱다리(구루병) 또는 성장 장애를 초래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뼈가 딱딱하지 않고 물렁해지는 골연화증이 나타나거나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이 발생합니다.

임산부에게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자간전증(임신중독증)과 미숙아 발생 확률을 높입니다. 또한 임신성 당뇨병과 세균성 질염과도 연관됩니다.

비타민 D는 기분을 조절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매일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제를 섭취하면 체중 감소를 촉진하고 과체중 사람들의 심장병 발병을 예방합니다.

비타민 D 결핍은 매우 흔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알지 못하며 다음의 부족증상이 나타나면 비타민 D 결핍을 의심하세요.

1.질병이나 감염 위험의 증가 2.만성적인 피로와 두통 3.뼈와 허리의 통증 4.우울증 5.수술, 부상 또는 감염 후 느린 상처 치유 6.낮은 골밀도 7.여성형 탈모 또는 자가 면역성 원형 탈모증 8.만성 통증과 근육통

몸속 비타민 D의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비타민 D 많은 음식 인 생선, 달걀 등을 먹거나 비타민 D 영양제를 섭취 또는 햇볕을 충분히 쬐는 방법으로 높일 수 있다. 팔과 다리가 보이는 상태에서 10-20분, 일주일에 3~4회 정도 씩 한낮에 햇볕을 쐬면 충분하다.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은 400~800IU 정도이며, 영유아 400IU, 임산부는 600IU가 적당하고 성인의 경우 상한선은 4,000IU이라고 알려져 있다. 최근 권장량은 상향 조정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성인의 경우 4,000IU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고 일일 10,000IU까지는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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