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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 효능

by Wiki마스터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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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약초 벌나무즙 효능

벌나무는 단풍나무과의 낙엽활엽수이며 고지대의 습기찬 골짜기나 계곡가에 드물게 자라는 교목으로, 산청목이라 불린다. 나뭇 잎이 벌집 모양이어서 벌나무라고도 한다.

간암, 간경화증, 간염, 백혈병 등에 치료효과가 있으며 약용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자생적으로 자라는 벌나무를 찾기 힘들다. 독성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재이다.


이밖에도 독소를 흡착하여 독을 제거하는 제독작용, 혈액을 맑게 해주는 청혈작용,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조절해 혈관 내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하는 지방분해 작용,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주어 혈액순환을 도와 신장을 건강하게 하는 이뇨작용, 불면증을 치료하는 신경안정 작용, 설사를 멎게하는 지사제 작용, 손.발 저림 증상을 개선하는 말초순환 개선작용 등을 한다.

우리나라 40대 남성들은 술로 인한 간에 좋은 음식이나 민간요법에 관심이 많아 기력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것이라면 속설만 믿고 오랫동안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음식으로 먹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즙을 내어 농축한 제품을 장기간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간이 해독하지 못해 간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벌나무 자체가 간에 좋기로 유명하며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그 역사가 깊습니다. 비 알코올성 지방간은 당뇨나 비만 고지혈증을 유발하는데, 벌나무는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이러한 질병을 치료하며 또한, 알콜 분해능력과 해독 작용으로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항산화 성분은 간세포 회복 및 재생에 효과가 있습니다.

간 해독 능력이 헛개나무 보다 약 80배가 높다고 합니다. 또한, 간의 독을 풀어주고 간세포를 재생시켜 주어 망가진 간을 정상화 시켜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경화, 간경변 환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벌나무 끓여먹는 방법은 벌나무 껍질이나 가지 20~30g 정도를 물 2L와 함께 강불로 끓인 후 불을 줄여 약불로 물의 양이 반 정도 될때까지 15~20분 가량 더 끓인 후 바로 먹거나 식혀서 냉장 보관후 마시면 된다. 다린 물이 빨간색이면 벌나무가 맞다.

특정 식물이나 약재 섭취보다는 간 건강을 위해서 스트레스를 잘 조절해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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