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티스토리 블로그 한 달간의 이야기

애드센스 승인,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최소 요건들이 비공식적으로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다. 꾸준하게 1일 1포스팅, 1,000자 이상의 양질의 글, 3-4장의 사진, 광고성 글 자제, 한 두가지의 주제로 글을 쓸 것 등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알려져 있는 것들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페이지뷰라 생각한다. 일반적인 글이라도 많이 사람들이 읽는다면 광고주 입장에서 애드핏을 신청했을 때 총 페이지뷰는 1,000이었을 때 신청했으니 최소 필요조건은 천 이상이면 될 것이다.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총 6개를 운영하고 있다.

 

 

 

애드 포스트는 신청을해서 승인이 된 것이 아니라 네이버에서 광고 등록이 가능하다는 메일을 받고 미디어를 등록 후 운영하고 있다.

애드포스트는 총 3개의 블로그 등록이 가능한데 1개를 추가로 등록 후 승인을 얻었다. 나머지 1개의 블로그는 예전에 운영하다가 초기화 후 아무 글도 없다가 애드포스트 미디어로 등록하기 위해서 지난달에 신청을 하였는데 보류되었다. 페이지뷰가 미달이었다. 신청 당시 뷰는 한 달간 2,000이 조금 넘는 상태였다. 개인적으로 승인이 나기 위해서 애드포스트 최소 페이지뷰는 3,000정도 되는 듯하다.

 

이 포스팅을 작성 중 40분 전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았다. 남들은 그 흑인 여성이 나오던데 난 왜 안 나오는 걸까?

이틀 연속으로 좋은 소식에 기분이 좋다. 어제는 애드핏 승인, 오늘은 애드센스 승인 글을 마무리하며 애드센스에서 페이지뷰는 중요하지 않다가 결론이 되겠네요.

애드핏 광고를 게재 중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걸 보면 애드핏 광고와 애드센스 승은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수익형 블로그에 관심이 없다가 성인 컨텐츠를 주로 다루는 페이지뷰 15만을 티스토리 계정으로 운영하다가 우연히 애드센스를 알고 신청했다가 성인 컨텐츠는 승인이 어렵다는 거부 메일을 받고 나서 새로운 리뷰 블로그를 개설하고 30일 만에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글 작성 후 얼마 안 있다가 승인 메일을 받은 거 보면 그 글이 중요 지표가 된 듯합니다. 그 글은 여때껏 썼던 글 중에서 가장 길게 쓴 글이기 때문입니다.

애드포스트, 애드핏, 애드센스 모두 통과되었습니다. 이제 블로그 관리 잘해서 좋은 블로그로 거듭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팁 아닌 팁으로 한 번에 애드고시 통과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