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패드미니 5세대 한 달 사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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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아이폰 se 1세대와 6s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다가 큰 화면으로 유튜브나 영화를 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이폰 se 1세대와 6s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다가 큰 화면으로 유튜브나 영화를 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큰 화면은 필요 없고 적당히 크면서 휴대성이 좋은 제품을 찾던 중 아이패드 미니 5를 결정했습니다. 그러면 셀룰러나 와이파이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예전에 갤럭시 탭 WIFI를 썼었는데 상당히 불편했었기에 와이파이보다 10만 원 비싸더라도 바로 cellular로 구매하였습니다.

 

 

본폰과 서브폰 둘 다 유심이 있고 무제한 요금제라서 se1의 유심을 아이패드 미니와 공유하기 위해서 더더욱 셀룰러가 필요했죠. 이렇게 사용하니 카톡과 라인이 두 기계에서 공유가 되니 더욱더 좋아요.

 

 

미니 5는 베젤이 유난히 넓기 때문에 대부분은 검은색 베젤로 되어 있는 스페이스 그레이를 구매하지만, 저는 골드가 맘에 들어 로즈골드를 구매하였습니다.

 

 

개봉을 하면 설명서, 사과 스티커, 라이트닝 케이블, 10w 충전기가 들어 있어요.

 

 

생각보다 외부로 가지고 다니기 아주 편리합니다. 성능은 아이폰 XS에 들어간 것과 같은 A12 바이오닉 칩이 탑재되어 아주 빠릿빠릿합니다.

 

 

램이 1GB 정도 작지만 웬만한 작업은 다 할 수 있어요. 재킷 안주머니에 꽉 차게 들어가고 들고 다니기에 버겁지 않아요. 작은 크기의 태블릿을 원한다면 주저 말고 아이패드 미니 5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