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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애용하는 은성 스텝퍼에 대한 실제 사용 후기를 소개 드리고자 해요.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헬스장 끊고 운동하기란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구요. 돈도 돈이지만 헬스장까지 가는 번거로움과 따로 시간을 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보니 쉽게 행동에 옮겨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고 자리도 많이 안 차지하는 운동기구가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우연히 홈쇼핑에서 스텝퍼 기기를 방송하는 것을 보고 인터넷을 뒤져봤더니 요 아이가 가성비도 좋고 괜찮더라구요. 지금까지 사용한지 2년은 넘었는데 아직도 짱짱하고 아무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1. 강도 조절이 된다.

 

 

미세하게 강도 조절이 되어 자기에 맞게 세팅이 가능해요. 이건 저는 초기에 한번만 세팅을 하고 다시 건드리지 않았어요. 자기가 스텝을 밟으면서 깊이 밟거나 얕게 밟거나 하는 것으로도 사실 운동강도와 부위가 조절이 되기 때문에 세팅을 자주 할 필요는 없더라고요.

2. 계기판이 있다.

 

 

디지털 계기판이 있어서 소모하는 칼로리나 운동시간 등 확인이 가능해요. 하지만 솔직히 이걸 잘 안보게 되요. 발밑에 있어서 보기 좀 어려운 부분도 있고 보통 티비 보면서 음악 들으면서 운동 하기에 굳이 이걸 쳐다보지는 않게 되요. 그래도 없는 것 보단 있는게 낫죠.

3. 움직임이 부드럽고 관절에 충격을 주지 않는다.

 

 

젊은 층이나 애들은 사실 많이 못 느끼지만 조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아무래도 스텝퍼를 밟을 때 무릎 관절이나 발목 관절에 무리가 갈 가 많이 걱정되기 마련이에요. 이 제품은 온 가족이 사용하지만 무릎에 무리가 간다는 느낌이 없어요. 밟으면 얘가 천천히 힘을 받아 내려가서 내려가는 게 부드럽고 올라 올 때도 부드러워서 전혀 관절에 무리가 가거나 위험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4. 운동 효과가 좋다.

집에서 저는 스텝퍼를 다른 운동과 같이 병행을 해요. 예를 들면 먼저 윗몸 일으키기를 30~40번 하고 그다음 스텝퍼를 시작하면 금방 땀이 나기 시작하고 신나는 음악 등에 맞춰 스텝퍼를 밟으면서 신나게 운동을 하게 되요. 보통 10분~20분정도만 해도 엉덩이가 봉긋해 지고 허리 라인이 선명해 지고 뱃살이 좀 사리진 듯한 느낌이 들어요. 주 2회 정도로 하고 있어요.

뭐든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는 법이죠. 여러분도 저랑 같이 한번 은성헬스빌 스텝퍼 해 보는 게 어떨 가요? 가격도 저렴하고 내구성도 짱! 완전 대만족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