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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황기 효능

by Wiki마스터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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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의 효능 및 부작용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는 콩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한의학 또는 민간요법에서 많이 사용되는 본초(本草)의 하나이다. 전통적으로 만성피로, 식용상실, 빈혈, 상처회복, 발열, 자궁출혈 및 알레르기 질환에 사용됩니다. 분포지역은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 지역이다. 황기는 면역 강화, 노화 방지 및 항 염증 효과를 포함하여 심장병, 당뇨병 및 기타 여러 질병에 많은 잠재적인 효능이 있습니다.

황기는 박테리아, 세균 및 바이러스를 포함한 침입자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질병 예방을 담당하고 면역 기능을 하는 백혈구의 생성을 증가시킵니다. 황기에는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식물 화합물이 있습니다.

황기는 혈관을 넓히고 심장에서 펌핑되는 혈액의 양을 늘려 심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심장의 염증 상태 인 심근염의 증상을 감소시킵니다.

황기는 일부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게 메스꺼움, 구토, 설사를 완화하는 데 효능이 있습니다.

40~60g의 황기를 4개월 섭취하면 공복 혈당 및 식사 후 혈당 수치를 개선하여,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약초입니다.

황기 뿌리에서 발견되는 약효 성분인 폴리산.콜린은 비정상적인 양의 단백질이 소변에서 발견되는 단백뇨, 신장이 손상되거나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신장 기능을 개선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황기는 특정한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물질이며, 과잉 복용할 때 복통과 설사 등의 가벼운 부작용만 있다. 황기는 혈당 수치와 혈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당뇨병이 있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 복용을 중지하십시요.

황기는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있는 사람은 삼가하는 것이 좋고 황기차를 꾸준히 먹으면 변비를 해소할 수 있다. 따뜻한 성질이 몸에 기운을 더해 배변활동을 원활히 해주기 때문이다.

먹는법은 닭을 삶을 때 황기를 넣고 달여 먹으면 식은 땀을 흘리지 않고 체력이 증강되며, 기운이 없고 식욕을 잃은 사람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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