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효능 및 부작용
도라지(bellflower root)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분포지역은 한국.중국.일본 등지에서 자란다. 도라지의 주요 성분은 사포닌이며, 봄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날것으로 먹거나 주로 나물로 무쳐 먹는다.섬유질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도라지의 쓴 맛을 내는 사포닌은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좋고 혈당 조절과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이 있다. 또한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에 좋다.
비강에서 번성하는 박테리아와 병원균을 제거하고 호흡기의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점액과 가래를 분해하여 울혈 및 기타 호흡기 질환(기관지염, 천식, 폐결핵)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라지에는 지방 축적을 분해하는 화학 물질이 들어 있어 지방을 줄이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어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의 항산화 제는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심장병, 치매 및 특정 유형의 암에 대해 항암 효능이 있으며 비만과 노화방지 기능을 수행합니다.
항산화 제는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 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어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항염 작용으로 인해 관절염 및 류머티즘의 관절통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진통 효과가 있습니다.
뿌리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배탈, 궤양, 이질 및 기타 위장 문제의 통증과 불편함을 신속하게 치료합니다. 또한 항 염증 성분은 소화를 조절하고 치질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신체에서 방출되는 일부 히스타민을 억제하여 계절성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의 알레르기 반응의 심각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도라지는 환절기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소화 기능이 약하거나 마른 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사포닌 성분은 적혈구를 파괴하는 용혈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심장병이나 뇌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섭취시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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